[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적으로 감독으로서 작품성을 인정은 신성훈 감독이 20일 일본 영화제 ’골든 하버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을 수상하게 됐고 이어 ‘스웨덴 영화상’ 에서는 ‘베스트 단편영화상’ 과 ‘베스트 디렉터 숏 필름상’ 에 이어 ‘베스트 시네마숏 필름상’을 거머쥐게 됐다.

이로써 신성훈 감독의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9월30일 해외 영화제 첫 수상을 시작으로 두 달 만에 44관왕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