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요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간다.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이날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천막 농성'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혼잡으로 열차 운행 지연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