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4시 진해군항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유관 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규천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최동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제3사업장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유관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