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극단 인간탐구에서 새롭게 제작한 연극 ‘노체 데 팔로마’가 연극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체 데 팔로마’는 자기 자신과 조우하는 시간인 ‘밤’을 주제로 한 팔로마 페드레로의 희곡집 ‘밤의 유희’ 중 ‘로렌의 부름’과 ‘8월의 색’을 옴니버스식으로 엮은 메타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