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12월에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간특례화 사업의 일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민간 주택을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북구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 74·80·84·107·114㎡ 총 145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포항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다.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3년 학산천개발이 완료되면 단지 전체를 공원을 포진한 분지형태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