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마을교육공동체별밭은 오는 11월 26일 청소년들이 기획·촬영하고 인터뷰도 직접 진행한 동네 삼춘들의 이야기 담은 다큐멘터리 ‘구좌삼춘’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구좌삼춘’ 다큐멘터리는 어린시절부터 물질을 해오신 해녀삼춘, 유기농 당근 농사를 하는 송당리 농부삼춘, 세화마을을 위해 일해오신 이장삼춘의 특별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