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화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인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운행 지연이 예고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와 오후 2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