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서 식민잔재 청산 위한 전문가‧도민 의견 수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식민잔재 청산활동 추진계획에 대한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식민잔재 청산활동 추진계획(안) 공청회’가 21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공청회는 강만생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강경희 연구원의 주제발표와 이규배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강만익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사의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