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한 자원순환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경 향남읍 하길리의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57.39㎡ 규모의 2층짜리 건물로 화장품 용기 및 캔을 분리하는 시설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