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귀덕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19억원(국비 14억, 도비 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위생·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년부터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실시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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