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교육활동 공유, 교수‧학습 자료 개발, 역량강화 연수 등으로 학교 현장 역량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 교사 43명으로 구성된‘제2기 4‧3평화‧인권교육 교사지원단’을 운영한다.

1기 교사지원단은 2020년부터 구성·운영되어 왔었고, 이번에 43명으로 구성된 2기 교사지원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2기 교사지원단은 2024년 9월까지 △4‧3 교육활동 공유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학교현장의 4‧3평화‧인권교육 지원 △4‧3 수업 나눔을 통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4‧3평화‧인권교육 워크숍 및 지역별 4‧3 유적지 답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