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재난 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기관 및 학교에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훈련으로, 훈련기간 동안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위험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