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인한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운행 지연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예고됐다.

서울교통공사는 "11월 21일 08시, 14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