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검사 수검 대수는 1259만 대로 전년 대비 42만 대 증가했으며, 자동차 4.8대당 1대가 부적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 대수도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3.1%에 달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