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과 함께 17일까지 3일간 다문화가족 청소년 대상 제1회 다문화가족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목포와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족 중학생 22명이 참여해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꿈을 그려보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