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9개월만 러 GDP 역성장에 경기침체 시작]

우크라이나 침공 9개월째를 맞는 러시아가 갈수록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서방의 제재 충격으로 무역이 차질을 빚고 내수까지 식으면서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최악의 경기침체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