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임재현이 투(2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투(2N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풍류대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가야금 명창 임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재현의 뛰어난 가야금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통 음악을 대중화시켜 국악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계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