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사업, 30억원 투입,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로 서민경제 활력화 기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가 (에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정지원 사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서는 일반인력・전문인력 일자리창출과 사업개발비, 시설기능강화 등 5개 사업을 통해 101개소에 30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