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해양경찰관이 퇴근길에 차량사고를 목격하고 위급상황에 처한 60대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목포해양경찰서 진도파출소 소속 이재현 순경(29세, 남)으로 그의 선행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동료 직원을 통해 주변에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