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024년까지 약 31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열분해유 공장을 조속히 착공하는 한편, 차세대 단열재로 알려진 에어로젤(Aerogel) 공장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충남도청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