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5일 금호제주리조트에서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워크샵 형태로 실시했다.

시나리오 개발부터 도상·합동 훈련까지 3년 주기 실시로 개편된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주관으로 올해 시나리오 개발 워크샵을 개최한 후 ‘23년 도상 훈련, ‘24년 현장 훈련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