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1월 15일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과 이광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일본 자매 도시인 기노카와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의 상호 교류 재개 및 문화도시 서귀포시의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방안을 논의했다.

서귀포시 방문단은 일본 기노카와시청을 방문하여 기시모토 다케시 기노카와시 시장과 이마시로 다카미츠 부시장 및 기시 야스히로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노카와시 관광진흥과와 평생학습과에서 추진하는 문화진흥정책과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 소개 및 사업 설명,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