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는 11월 14일, 오전에 효돈119센터의 지원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이 교육은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그룹별로 전교생에게 진행될 예정이다.

예전에 발생했던 화재 사건을 보면서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을 익혀 실제 대피 자세를 취해보는 실습도 해보았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소화전’의 위치와 사용 방법 등을 확인함으로써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화재 대비 시설의 필요성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