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과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기 시흥시에서 진행 중인 은계지구 조성사업 토지보상이 마무리되고, 각종 개발사업도 순항을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및 은행동 일원에 위치하며, 약 200만9973.8㎡면적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다. 이미 인구 약 3만3천여명, 약 1만3천여가구 규모 대부분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며 올해 말까지 3단계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