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폭력 시위가 중국 광저우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중국 SNS 등을 인용해 중국 광저우 하이주구에서 수백 명이 이례적으로 폭력적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