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장(BPA, 사장 강준석)은 급변하는 대내외 물류 환경에 대응해 차질 없는 부산항 운영을 위한 신항 현장점검을 11월 15일(화)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신항지사 회의실에서 신항 부두 운영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 국내 최대 수출입 항만인 부산항의 차질 없는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육상화물 운송분야 위기경보 ‘주의(Yellow)’발령에 따른 각 부두의 장치율 현황을 점검하는 등 항만 운영대책을 운영사와 함께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