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7일 예정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레일은 수능 당일 새벽 5시부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첫 열차 운행부터 수험생의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전국의 열차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정시 운행과 비상 수송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