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불법 도박 위증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미국 법무부는 15일(한국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푸이그가 불법 도박으로 조사를 받을 때 위증을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