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 대비 10% 이상 증가하여 장애인일자리를 추진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총 38억 7600만 원을 투입하여 5개 사업 분야에 43명을 추가, 총 452명에 대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