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11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노지감귤 가격회복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5개 도매시장에 5개팀 22명의 공무원 단속반을 투입해 비규격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