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환경관련 기관 단체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이 상반기 방치폐기물 정비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위촉한 서귀포시 명예환경감시원의 활동 현황으로는 상반기는 중산간 및 야산에 버려진 방치폐기물 24톤을 수거 처리했으며, 하반기에는 활동범위를 넓혀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 점검 68개소, △카페‧식당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홍보 214개소, △선과장·숙박업 142개소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계도 활동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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