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서초등학교 축구부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40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하는 권위 높은 대회다. 4팀씩 2개 조로 8개 그룹 간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 뒤 각 그룹 내 상위 4팀끼리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