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238명이 감소한 6,756명이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