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읍 새마을 부녀회, 떡국ㆍ의류 나눔 실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쌀쌀해져만 가는 11월 날씨를 따뜻하게 덥히는 소식이 논산시 강경읍으로 전해졌다.

강경읍 새마을 부녀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을 담아 지난 8일과 11일에 ‘무료 떡국 나눔’행사를 열고 약 600여 명에게 따끈한 떡국을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용 겨울의류를 마련,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 청소년 14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