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지역 농가인구 고령화 심화와 농가당 고용노동 투입량이 전국 평균보다 2.8배 높은 상황으로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 고용노동 수급에 공공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늘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 정책포럼 의원 연구모임,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도입 필요성 및 운영과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고, 농업현장의 극심한 인력문제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업인력 지원에 공공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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