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지자체와 교육청간 협력을 통한 100%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하여 도교육청과 시교육청 담당자와 함께 11월 9일~10일 1박2일 동안 서울시 도봉구청과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을 방문했다.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도봉구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교 안 방과후학교를 도봉구가 직접 운영하는 도봉형 마을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관내 5개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16개 초등학교가 참여중이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며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