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청년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금사 행복주택 42세대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301건이 접수되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은 24세대 모집에 182명이 접수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령자계층은 6.5대 1, 주거급여수급자계층은 14.7대 1, 신혼부부계층은 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세부 경쟁률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