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2분기 대비 16.3%(4만8762대) 증가한 34만7000대, 수소차는 같은 기간 10.8%(2600대) 증가한 2만7000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직무향상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