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보훈회관 착공·수당 추가 인상 등 보훈 가족 예우 지속 노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양홍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2년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송치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등 주요 기관장과 보훈·안보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