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하철 4호선 열차의 지연·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 11월 11일 (금) 오전 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