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부산 서구 소재 수산물 제조‧수출업체인 성진수산(주)(대표 이성규)를 방문해 식품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수산물 소비와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수산식품은 올해 10월 기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0% 이상 증가한 26억7400만 달러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물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식품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