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토종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아이디아이디(IDID)의 바운드(Baund)에서 진행된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Light Up Festival OPEN MIC(라이트업 페스티벌 오픈마이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디아이디의 바운드는 독점 제공되는 비트 위에 다양한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숏폼 형식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올해 1월 iOS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안드로이드 서비스(구글 플레이)의 베타 버전을 공개한 바운드는 한국 힙합 씬의 주요 아티스트와 함께 컴피티션 형식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