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에 따른 성과발표회 '나도 예술인'을 오는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3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원하는 지역민을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바이올린 교실’, ‘어린이 노래 교실’, ‘제주 공예 교실’ 프로그램과 상주단체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교육프로그램 ‘토요쿵쿵따’운영하여 60여 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