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재활 및 비만 예방교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및 활력 증진을 위해 보건소 내 체력단련실을 활용하여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정신장애인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