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도로) 및 공동이용시설(공중화장실, 공동판매장) 확충 등 주거환경개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한림읍 옹포리 일원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림옹포지구 주건환경개선사업’은 한림읍 옹포리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0억4천9백만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도시계획도로 2개 노선(B=8m, L=690m) ▲ 공동이용시설(공동판매장, 공중화장실) ▲ CCTV 5개소 설치 사업으로, 올해 내 공동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2023년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