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후 감기증세 지속 시 피부에“딱지”확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단풍철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후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이 활동하는 9월 ~ 12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