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과학시간에 토론하기’를 지난 11월 9일 대정중학교에서 개강했다.

오인실(과학교사), 고은영(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자유 학기 주제선택교과“신나는 과학 탐구”와 연계한 토론 활동을 진행하며, 대정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