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수 서귀포시 중문동장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晩秋! 더불어 천제연폭포 일원에서 칠선녀 축제가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되었다.

중문동은 3단 폭포로 이루어진 천제연과 조물주께서 바위를 깎아 놓은 주상절리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중 천제연은 천지연, 정방폭포와 함께 제주3대 폭포 중 하나로 희귀한 식물과 아름다운 바위들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