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9일 대연동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세계 평화와 글로벌 문화 중심도시 부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

세계 평화와 글로벌 문화 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유엔기념공원 및 주변 문화시설 활성화 방안’은 1955년 12월 유엔총회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로 지정된 유엔기념공원과 인접 문화시설을 연계하여 기억-화합-교류의 메시지를 담은 추진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