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고용허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긴 14~24일 고용센터서 접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1회차 신규 비전문 외국인력(E-9)에 대한 고용허가신청서를 14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고용허가를 발급하는 외국인력 규모는 전국 2만 여 명규모로 업종별 배정 인원은 제조업 1만 4,718명, 농축산업 2,725명, 어업 1,563명, 건설업 748명, 서비스업 100명이다.